유령 법인 명의 대포통장 계좌를 개설해 범죄조직 등에 유통한 일당이 검거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2일 이 같은 혐의(범죄단체조직 혐의 등)로 30대 A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계좌 유통 등에 가담한 또 다른 피의자 14명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9년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대출 광고나 고수익 아르바이트 등을 이용해 허위 법인 대표자와 대포통장 계좌 개설 대리인을 모집, 금융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2일 이 같은 혐의(범죄단체조직 혐의 등)로 30대 A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9년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대출 광고나 고수익 아르바이트 등을 이용해 허위 법인 대표자와 대포통장 계좌 개설 대리인을 모집, 금융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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