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오전 5시 42분께 대전 동구 판암동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에 의해서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주택에 살던 일가족 4명은 다행히 모두 자력으로 대피했다.
또 앞서 이날 0시 37분께 중구 대흥동에서는 영업이 중단된 4층짜리 여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오전 1시 45분께 진화됐다. 노숙인으로 추정되는 40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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