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시맨틱스가 혈압 분석 소프트웨어(SW) ‘캐노피엠디 BPAI’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 관계자는 "캐노피엠디 BPAI는 의료진이 고혈압 환자 진료 시 환자의 체계적인 혈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라며 "시계열 데이터 처리 성능이 검증된 RNN 계열의 접근법을 활용해 환자가 가정에서 8주 동안 측정한 혈압 및 맥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4주간의 평균 혈압 정보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캐노피엠디 BPAI의 핵심 기술인 ‘혈압 및 맥박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반 혈압 예측 시스템(출원번호10-2024-0049851)’의 특허 등록이 결정되어 수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캐노피엠디 BPAI의 품목허가 완료에 따라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수집된 혈압 및 맥박에 기반해 향후 혈압을 분석ㆍ관리하는 전향적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증은 올해 말 마무리될 예정이며 캐노피엠디 BPAI의 임상적 유효성 검증과 환자 및 의료진 중심의 사용성 평가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후 캐노피엠디 BPAI의 고도화 시점에 맞춰 의료 현장 적용도 검토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라이프시맨틱스 관계자는 "캐노피엠디 BPAI는 의료진이 고혈압 환자 진료 시 환자의 체계적인 혈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라며 "시계열 데이터 처리 성능이 검증된 RNN 계열의 접근법을 활용해 환자가 가정에서 8주 동안 측정한 혈압 및 맥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4주간의 평균 혈압 정보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캐노피엠디 BPAI의 핵심 기술인 ‘혈압 및 맥박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반 혈압 예측 시스템(출원번호10-2024-0049851)’의 특허 등록이 결정되어 수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캐노피엠디 BPAI의 품목허가 완료에 따라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수집된 혈압 및 맥박에 기반해 향후 혈압을 분석ㆍ관리하는 전향적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증은 올해 말 마무리될 예정이며 캐노피엠디 BPAI의 임상적 유효성 검증과 환자 및 의료진 중심의 사용성 평가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후 캐노피엠디 BPAI의 고도화 시점에 맞춰 의료 현장 적용도 검토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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