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노경필, 박영재,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2·24·25일에 각각 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야 원내지도부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인청특위를 꾸리고 이 같은 일정으로 청문회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청특위는 세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끝난 직후인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후보자 3인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의결할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야 원내지도부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인청특위를 꾸리고 이 같은 일정으로 청문회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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