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써브웨이(Subway®)가 ‘썹포트 유’ 사회 공헌(CSR) 캠페인을 시작한다. ‘썹포트 유’ 캠페인은 건강한 식생활과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써브웨이의 가치를 담아 중장기적으로 전개할 예정인 써브웨이 사회 공헌 캠페인의 공식 명칭이다.

써브웨이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독창적으로 개발한 ‘플라잉 샌드위치 게임’에 참가한 참여자 수만큼 적립된 기부금을 초록우산의 어린이식당 사업에 후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플라잉 샌드위치 게임’을 즐기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참가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신선한 재료들을 모아 건강하고 맛있는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참가인원당 천 원씩 자동으로 적립되는 기부금은 초록우산의 어린이식당 사업에 전액 후원되어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선사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게임 참가자들은 기부도 하면서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게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10명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되며, 게임 완료 직후 추첨을 통해 써브웨이 쿠키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 완료 후 ‘나만의 써브웨이 추천 조합’을 담은 온라인 인증서를 써브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 주의 썹포터’들은 특별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썹포트 유’ 캠페인은 ‘Eat Fresh, Feel Good!’을 추구하는 써브웨이 브랜드의 가치에 걸맞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하면서 기부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도 선사하고, 동시에 건강취약계층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며 “써브웨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썹포트 유’ 사회 공헌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차코리아, 미니펄 인기 힘입어 ‘미니펄 코코넛 신메뉴’ 출시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미니펄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미니펄과 코코넛을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시한 미니펄은 말랑하고 쫀득한 식감으로 공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코코넛과 미니펄의 매력을 강조해 새롭게 선보이는 ‘코코넛 밀크+미니펄’, ‘코코넛 블랙 밀크티’, ‘코코넛 밀크 스무디+펄’ 총 3종이다. 코코넛은 맛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한 식품으로, 최근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코코넛 밀크+미니펄’은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에 쫀득하고 말랑한 미니펄 토핑을 듬뿍 넣은 이색적인 음료다. 오밀조밀한 미니펄이 코코넛 밀크의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하며 여름철 간편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코코넛 블랙 밀크티’는 찻잎을 직접 우린 향긋한 공차 블랙티와 코코넛 밀크를 조합해 새롭게 즐기는 밀크티다. 깊고 진한 블랙 밀크티와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가 조화로운 맛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코코넛 밀크 스무디+펄’은 코코넛 밀크를 블렌딩 한 후 타피오카 펄을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 음료다. 기분 좋게 달콤한 코코넛 밀크에 쫀득쫀득한 식감을 더해 씹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미니펄과 화이트펄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컴포즈커피 여름 시즌 신메뉴 3종, 한 달 만에 50만 잔 판매 돌파

컴포즈커피가 지난 6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여름 시즌 한정 신메뉴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했다.

▲제주선셋 리프레시 ▲레드용과 리프레시 ▲국내산 수박주스로 구성된 컴포즈커피 여름 시즌 신메뉴는 ‘달콤시원한 여름 한컵’을 컨셉으로 열대과일, 수박 등을 활용해 덥고 습한 날씨에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라봉 베이스에 패션후르츠를 더해 상큼한 맛을 극대화한 ‘제주 선셋 리프레시’는 휴양지를 연상하게 하는 알록달록한 비주얼로 SNS에서 화제가 되며 신메뉴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레드용과 리프레시’는 열대과일인 용과에 키위와 패션후르츠를 더해 다채로운 과일의 맛을 한 잔에 담았다. 청량한 맛과 비주얼로 여름 음료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산 수박주스’는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