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가 한국전쟁(6·25전쟁) 74주년을 앞두고 군 부대에 파티카를 통한 피자전달과, 군인 가정을 초청한 피자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 지난 24일(월) 파주 소재 군 부대에 방문해 군 장병들에게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후원했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은 장병과 군인가족의 사기,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한국군사랑모임(KSO)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도미노피자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파티카(Party Car)를 통해 따뜻한 피자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도미노피자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피자를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지난해 6월에는 국군 전사자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게 피자를 전달하며 국군장병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를 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과 20일에도 한국군사랑모임(KSO)과 함께 군인 가정을 초청한 피자 교실을 개최했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피자교실을 통해 군인 가정들에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전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