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칼로리와 당 함량이 모두 제로!” 일화, 라이프스타일 이온음료 브랜드 ‘에버데이’ 신제품 4종 출시
일화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면서도 칼로리와 당 함량을 제로 수준으로 낮춰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 중에도 즐기기 좋은 제로 칼로리 라이프스타일 이온음료 브랜드 ‘에버데이(EVRDAY)’를 론칭하고, ‘에버데이 제로’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에버데이’는 ‘EVER(언제나)’와 ‘DAY(하루)’의 합성어로, 하루 한 병으로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의 휴식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료는 일상생활 중에 가지고 다니기 좋은 500ml 용량의 페트 타입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4종은 히말라야산 핑크솔트를 사용해 나트륨,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전해질 보충은 물론, 칼로리를 전부 제로 수준으로 낮추고 당 함량을 배제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각 제품은 수분, 에너지, 비타민 보충 및 스트레스 완화 등 현대인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4가지 요소에 따라, 기능성 원료를 종류별로 포함하며 그에 맞는 과일향을 첨가했다.
■ “건강한 채소와 과일을 한 병에 담아“ 풀무원녹즙, 간편 녹즙 ‘프레시업’ 2종 출시
풀무원녹즙은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간편 녹즙 ‘프레시업’ 2종(CCA, ABC)을 출시했다.
‘프레시업’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채소와 과일 원물만을 사용해 껍질째 착즙하고 갈아 넣은 과채 음료로,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 적용으로 유통기한을 최대 18일까지로 늘려 녹즙의 신선함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업 CCA’는 당근(Carrot), 양배추(Cabbage), 사과(Apple)를 한 병에 담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당근을 껍질까지 통으로 갈아 만들어 생 당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프레시업 ABC’는 사과(Apple), 레드비트(Beet), 당근(Carrot)을 가장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건강함을 높여 원재료의 구매 및 손질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 초록마을, 비건 인증 받은 자체브랜드 곡물칩 ‘국내산 옥수수칩’과 ‘유기농 현미칩’ 2종 출시
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은 트랜스지방 0g으로 건강한 식단 조절용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전통 곡물 과자 ‘국내산 옥수수칩’과 ‘유기농 현미칩’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국내산 옥수수와 유기농 현미를 원재료로 하는 100% 식물성 간식으로, 원물 본연의 맛과 특성을 최대한 구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중에 띄운 채 열풍으로 단시간에 구워내 원물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현미칩은 도정과정에서 손실된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유기농 미강(쌀겨)가루를 첨가했다.
또한 신제품은 현재 운영 중인 초록마을 자체브랜드 중 유일하게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취득했다. 오직 비건 제품만 생산하는 HACCP 인증 시설에서 만들었으며, 현미칩의 경우 합성 농약, 화학 비료 없이 키운 원재료로 엄선해 유기가공식품 인증도 받았다.
■ 롯데웰푸드, 건강한 쌀로 만든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 출시.. 한국 글루텐프리 인증 획득
롯데웰푸드는 밀가루에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글루텐프리' 쌀 간식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을 선보였다.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은 '건강한 쌀로 만든 스낵'에 콘셉트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고운 입자의 쌀가루로 만들어 바삭하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을 구현했다. 쌀 스낵 특유의 고소함과 새우의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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