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석가탄신일(5.15.)을 맞아 4월 24일 수용자들을 위한 교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전국교정교화 불교법사단 대원스님과 법성스님이 빵 1,300개를 기부해 수용자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심이 전해지도록 했다.
대원스님과 법성스님은 “작은 성의지만 수용자들에게도 부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수용자 전부가 아닌 단 한 사람이라도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도 보람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최진규 경북북부제1교도소장은 “사회로 복귀한 수용자 중 한 사람이라도 재범을 하지 않는 것은 아주 뜻깊은 일이며, 그것이 우리 교도관의 소임이자 책무이므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님의 깊은 뜻을 수용자에게 전달하여 수용자 스스로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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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스님과 법성스님은 “작은 성의지만 수용자들에게도 부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수용자 전부가 아닌 단 한 사람이라도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도 보람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최진규 경북북부제1교도소장은 “사회로 복귀한 수용자 중 한 사람이라도 재범을 하지 않는 것은 아주 뜻깊은 일이며, 그것이 우리 교도관의 소임이자 책무이므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님의 깊은 뜻을 수용자에게 전달하여 수용자 스스로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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