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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1732억원...전년 대비 6% 증가

2024-04-22 20:56:23

JB금융그룹,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1732억원...전년 대비 6%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JB금융지주는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1,732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시현하게 됐다.

JB금융지주에 따르면 주요 수익성지표인 ROE는 13.8%, ROA는 1.10%를 기록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0.6% 포인트 개선된 37.3%로 1분기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25%를 기록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105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JB금융지주는 지방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분기배당을 실시중이다.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563억원 및 7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56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JB자산운용은 20억원의 순이익을, JB인베스트먼트는 4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였으며,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한 71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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