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모가 ‘울산지점’을 이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모 관계자는 "1993년에 개점한 기존 울산지점은 지난 31년간 숙련된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응대 서비스로 울산시 남구 일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새 매장은 울산의 핵심 번화가인 달동에 위치해 있어, 기존 매장 대비 접근성이 용이하고 매장 주변으로 형성된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독립된 3층 공간에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방문 고객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1:1 맞춤형 토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전하면서 상담실과 1:1 관리 서비스실 등 공간 개선에 주력해 고객의 방문 편의성과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하이모 울산지점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매장에 방문하는 신규고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