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단순히 청렴 정책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서포터 역할뿐만 아니라 새로운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오는 9월에는 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렴 문화의 날’을 개최할 계획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청백리 서포터즈’는 부산교육 청렴 정책을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들의 젊은 감각과 열정이 현장에 널리 퍼져 교육 가족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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