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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대표, 벚꽃 핀 여의도에서 임직원과 ‘플로깅’ 봉사 활동

2024-04-08 18:30:48

플로깅에 참여한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사장(가운데) 및 임직원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플로깅에 참여한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사장(가운데) 및 임직원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 4월 3일, 여의도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와 임직원 50여 명은 벚꽃 축제가 한창인 지난 3일 여의도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나섰다. 이날 2시간여 동안 도로변에서 약 60kg가량의 쓰레기를 수집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뛰다’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을 합친 말로, 걷고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임직원들은 “꽃구경 오신 많은 분들이 좋은 일 한다며 응원도 해주시고 우리 임직원들이 그분들을 더 기분 좋게 해드린 것 같아 보람 있었다”, “좋은 날씨에 꽃구경도 하면서 다른 팀 사람들을 만나고 환경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플로깅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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