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4월 2일 오후 11시 55분경 부산 서구 소재 지인의 주거지에 있던 피해자(40대·남)를 찾아가 채무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근처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다.
피해자는 병원치료중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