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쇼핑이 새 봄을 맞아 한 주간 ‘초구직구’, ‘브랜드 애비뉴’ 등 해외직구 행사들을 연이어 펼친다.

인터파크쇼핑 관계자는 "미리 준비하는 가정의 달 선물을 테마로 인기 건강식품부터 S/S패션 아이템 등을 최대 25% 할인가에 추천하며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해외 브랜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목표다"라고 전했다.
이어 "'초구직구 기획전'이 3일까지 열린다. 야구 용어에서 힌트를 얻어 월초에 큰 혜택을 던져 승부를 내겠다는 취지다"라며 "이번에는 건강기능식품과 미국ㆍ 일본발 S/S 신상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추천하며 가정의 달 준비를 돕는다"라고 말했다.

면역력 강화, 염증완화, 종합비타민, 다이어트, 호르몬관리 등 효능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신상패션은 폴로 랄프로렌, 드래곤 디퓨전, 디올 스카프, 꼼데가르송 등 브랜드별 신규 상품을 전시하며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독일직구 오쏘몰 이뮨(60일분), ▲쏜리서치 커큐민 파이토솜(1000mg/120캡슐), ▲ 라이프익스텐션 투퍼데이 멀티비타민(120정) 등 건강식품과 ▲ 요시다포터 복조리백, ▲ 폴로랄프로렌 남녀공용 보이즈 24SS 포니로고 자수 리넨 긴팔 셔츠, ▲ 디올 미차 스카프 등 패션 아이템이 꼽힌다.

박주상 인터파크커머스 상품전략사업실장은 “이번 해외직구 기획전을 한주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봄맞이 쇼핑은 물론, 가정의달 선물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최신 패션 아이템부터 건강식품, 그리고 브랜드 신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