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샘표가 3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회 ‘2024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샘표 관계자는 "올해로 29회를 맞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일상과 맞닿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다"라며 "올해도 첫날부터 수만 명이 전시장을 찾은 가운데, 샘표는 요리와 건강, 환경에 대한 현대인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새미네부엌 부스를 운영해 화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부족하고 과정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직접 요리하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아이도 즐겁게 도전할 만큼 쉽고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즐거운 요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샘표 새미네부엌 부스에 빼곡히 걸려있는 400여개의 카드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새미네부엌 플랫폼으로 연결돼 우리맛 연구팀이 10년 이상 연구하고 개발한 요리 솔루션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샘표는 부스 한 켠에 리본을 준비해 관람객이 선택한 카드로 ‘나만의 레시피북’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