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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3종', 첫 유저 통합 이벤트 外

2023-11-29 17:25:49

[IT이슈]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3종', 첫 유저 통합 이벤트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인기 모바일게임 3종의 통합 이벤트 '애니팡 탐험대: 배지를 찾아서(이하 애니팡 탐험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애니팡 탐험대’는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 터치' 등 3종의 모바일게임 이용자가 자신이 플레이하던 게임으로 경품 응모와 순위 점수를 매기는 배지를 찾는 미션 전개형 이벤트다. 3종 게임 중 단일 게임 또는 2개 이상의 게임으로 참여해 배지를 합산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각 게임 내 게시판을 통해 게임별, 통합 Top30 현황이 실시간 중계되는 이색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통합 이벤트의 주인공인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 터치'는 국내 대표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성별, 연령, 선호 장르 등이 각기 다른 이용자들이 즐기는 대중적 모바일게임으로 꼽힌다. 따라서 이번 이벤트는 10년차 반열에 오른 ‘애니팡 사천성’의 여성 이용자, 9주년을 맞이하며 3매치 퍼즐의 정석이 된 ‘애니팡2’의 중장년층, ‘애니팡 매치’의 손맛을 즐기는 20대와 30대 등 캐주얼 게임 팬들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벤트 기간인 2주간 최소 45만 명 이상의 참가를 전망하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는 이용자 규모를 고려한 이색 경품과 증정품을 마련했다. 통합 순위 30위까지의 이용자들에게 증정하는 소장용 기념 메달과 개발자의 편지 세트를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간식 및 식음료 기프티콘 등이 눈길을 끄는 선물들로 꼽힌다.

위메이드플레이 윤덕용 PD는 "최대 3종의 모바일게임으로 즐기는 이번 이벤트는 캐주얼게임의 대표 주자인 위메이드플레이만이 선보일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대중성과 친밀함으로 한데 모인 이용자들이 만드는 ‘애니팡 유니버스’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모바일게임 3종으로 진행하는 통합 이벤트 '애니팡 탐험대'는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및 게임 플레이는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스코, 홈페이지내 빈대방제 솔루션 신청 페이지 신설…13년간 ‘빈대모니터링지수’도 공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홈페이지내 빈대방제 솔루션 신청 페이지를 신설하고 빈대 관련 현황 및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2010년부터 13년간 축적한 ‘빈대모니터링지수’를 공개했다.

세스코 홈페이지에 개설된 빈대방제 솔루션 페이지에는 빈대의 번식력과 확산력을 포함한 빈대 특성과 장소 유형별 유입경로 및 서식 환경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초기 대응 및 방제 난이도가 높은 해충인만큼 요구되는 사전 진단과 정기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관련 세스코 빈대방제 솔루션 프로세스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세스코 홈페이지에서 바로 빈대방제 솔루션 상담 신청이 가능하도록 간편한 상담 신청 코너도 개설됐다.

2010년 전후로 미국 등 해외에서 빈대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빈대 관련 국내 사례와 데이터를 축적 관리해온 세스코는 2010년을 기점으로 올해 11월까지 13년간의 ‘빈대모니터링지수’를 데이터화하여 공개하기도 했다. ‘빈대모니터링지수’는 빈대 발생 및 모니터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세스코의 빈대 관리 지수로서, 세스코의 고객 및 서비스 데이터를 근거로 산정된 결과이다.

◆웹3 교육 프로토콜 ‘오픈캠퍼스’, 바이낸스 랩스로부터 투자 유치

웹3 교육 프로토콜 오픈캠퍼스(Open Campus)가 바이낸스 랩스로부터 약 315만달러(한화 40억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낸스 랩스는 바이낸스의 벤처캐피털(VC) 및 인큐베이팅 전담 계열사다.

오픈캠퍼스는 콘텐츠 제작자가 출판한 교육 콘텐츠를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발행할 수 있는 커뮤니티 주도 웹3 교육 플랫폼이다. 콘텐츠 제작자는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스마트 컨트랙트에 저장함으로써 NFT로 발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 및 해당 콘텐츠 소유자는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제작된 NFT는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바이낸스 랩스는 오픈캠퍼스의 NFT를 통해 사용자들이 웹3 온보딩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투자에 단행했다.

얏 시우(Yat Siu) 애니모카 브랜드 공동 설립자 및 오픈캠퍼스 의회 멤버는 “교육 콘텐츠를 토큰화하는 과정을 통해 오픈캠퍼스는 전 세계의 교육자 및 콘텐츠 제작자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바이낸스 랩스의 투자 참여는 오픈캠퍼스가 웹3 교육 플랫폼을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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