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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슈퍼캣, 경일게임아카데미와 ‘펑크랜드’ 활용 게임 개발 프로젝트 실시 外

2023-11-27 13:24:46

[IT이슈] 슈퍼캣, 경일게임아카데미와 ‘펑크랜드’ 활용 게임 개발 프로젝트 실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슈퍼캣(대표 김영을)이 경일게임아카데미(대표 박병준)와 손잡고 자사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PUNKLAND)’를 활용한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게임 개발 인재 발굴 및 양성에 대한 양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각 사의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총망라해, 게임 출시를 최종 목표로 하는 실무형 교육과 실습 및 팀별 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슈퍼캣은 서버 및 DB 구축, UI 설계, 출시까지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게임 개발 툴 ‘펑크랜드 스튜디오’를 교구로 제공하고, 프로젝트 결과물로 도출된 신작 게임의 출시를 지원했다. 경일게임아카데미는 강의 커리큘럼 제공 및 프로젝트 운영 전반을 맡았다.

약 30명의 프로젝트 참가자는 총 5개팀으로 나뉘어 ‘펑크랜드 스튜디오’ 및 리소스 공유 통합 플랫폼 ‘게임 마당’의 그래픽 리소스를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어드벤처 및 RPG 장르 등 5종의 게임을 ‘펑크랜드’에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우수 게임으로 선정된 작품은 ‘펑크랜드' 최상단에 위치한 메인 배너에 노출되는 기회를 부여, 신작 게임 홍보 혜택을 제공했다.

전유영 슈퍼캣 플랫폼전략실장은 “경일게임아카데미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며, “강의부터 실제 게임 출시까지 순조롭게 이뤄진 만큼 앞으로 장기적으로 운영되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로그프레소, 장상근 연구소장 영입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장상근씨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상근 연구소장은 로그프레소의 제품 기획, 위협 탐지 모델과 SOAR 플레이북 및 교육 콘텐츠 등의 연구 개발을 총괄한다.

장상근 연구소장은 화이트 해커 출신으로 15년 이상 국내 보안 기업에서 악성코드 분석, 보안 취약점 분석, 보안 시스템 개발 등 선행 기술을 연구했다. 최근까지는 지상파 방송사에서 다양한 유형의 보안 시스템 구축과 운영, 보안 관제, 연구 개발 업무를 맡았다.

이외에도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BOB(Best of Best)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 멘토이자, 다수의 보안 강의 및 보안 서적 저술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그프레소는 2013년 설립된 보안 운영(SecOps) 플랫폼 전문 업체이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보안 업무를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는 로그 관리, 보안 관제, 보안 운영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파인디지털, 창립 31주년 기념해 반납 없는 ‘한정수량 보상판매’ 이벤트 진행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반납 없이도 자사 제품을 최대 6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한정수량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한정수량 보상판매 이벤트는 그동안 파인디지털의 제품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이달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해당 기간 동안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부터, 내비게이션, 골프거리측정기, 홈CCTV 등 파인디지털의 다양한 제품을 기존 제품의 반납 없이 역대급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파인디지털의 신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일 출시한 ‘파인뷰 X990 3CH’은 자사 최초로 페달 전용 카메라를 적용해 급발진 사고를 대비하는 3채널 블랙박스로,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FHD 초고화질로 전방, 후방, 페달 블랙박스 3채널 동시 녹화를 진행할 뿐 아니라 주행 속도, 시간, G-Sensor를 모두 동기화했다. 뿐만 아니라 IR 페달 카메라로 가장 어두운 차 밑 공간도 선명하게 촬영 가능하며, 전∙후방 HDR 기능을 적용하여 급격한 조도 변화에도 또렷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이용해 제동하는 시점과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들도 보상판매 대상에 포함했다. 먼저, 지난 4월 출시한 QHD 초고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X7000 POWER’는 51%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제품은 4배 더 선명해진 극초고화질 QHD 해상도로 전후방 주행 상황을 생생하고 명확하게 담아낼 뿐만 아니라 5GHz Wi-Fi 지원을 통해 스마트폰 앱에서 저장한 영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와 AUTO 나이트 비전을 탑재해 시인성을 강화, 야간에도 또렷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제품은 자동으로 외부의 빛을 감지해 별도의 설정 없이도 주간과 야간 모두 최적화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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