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시상식에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총 3개 부문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본상 수상 어린이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시상은 김남준 신한카드 부사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김민주 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장이 맡았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한국미술협회장상, 신한카드 대표이사상이 수여됐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각 100만원, 최우수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미술용품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한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에 매년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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