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결 단체전은 ‘그때, 그랬지’라는 주제로 붓결 소속 회원들이 완성한 캘리그라피 작품 40점으로 꾸며졌다.
올해 3월 설립된 붓결은 캘리그라피를 가르치는 선생님과 배우는 수강생들이 함께 만든 문화예술단체로 이번 틈새전 1회 전시를 시작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현재 BNK경남은행갤러리는 지역 화가들이 예술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무료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붓결 단체전 전시 의도에 맞게 고객과 지역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위로 받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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