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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웹젠, 지스타 2023 서브컬처 출품작 코스프레 화보 공개 外

2023-11-14 18:00:37

[IT이슈] 웹젠, 지스타 2023 서브컬처 출품작 코스프레 화보 공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웹젠이 ‘지스타 2023’ 출품작 3종의 코프스레 화보를 사전 공개한다.

지난 10일부터 유명 애니메이션 원작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를 시작으로 13일 ‘라그나돌’, 오늘(14일) 자체 개발 신작 ‘테르비스’의 코스프레 화보를 ‘에이크라운’ 네이버 게임 라운지 포스트와 각 게임 커뮤니티에 선보인다.
‘지스타 2023’에서 게임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테르비스’의 캐릭터 중 여우 수인 ‘아우렐리아’와 신전의 사서 ‘세실리아’를 인기 코스프레 그룹 ‘에이크라운’의 대표 모델 ‘댱이’와 ‘아자’가 연출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일곱 그림자의 서열 1위 ‘알파’와 게임 내에서 좋은 성능으로 각광받는 ‘엡실론’의 화보를 공개한다. 유명 레이싱 모델 ‘은지예’와 ‘홍지은’이 정교한 코스튬과 함께 캐릭터를 연기했다.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하는 ‘라그나돌’은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와 마음을 읽는 요괴 ‘사토리’역을 에이크라운 소속 코스플레이 모델 ‘넬리’와, ‘김진’이 맡았다.

웹젠은 출품작 3종의 화보 공개에 이어 지스타 BTC 전시 부스에서 다양한 코스프레 행사도 진행한다. 부스 현장에 방문한 팬들은 화보 속 캐릭터의 현실감 있는 코스튬 플레이를 볼 수 있다.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의 전시 기간 중 오후 12시 30분, 2시 30분, 5시 30분마다 코스프레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2시 30분에는 출연한 코스프레 모델들이 모두 모여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웹젠은 ‘지스타 2023’ 출품을 기념해 부스 현장 이벤트 외에도 출품작 별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스트래픽,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 50억원 달성...전년比 131% 증가

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50억원이라고 14일 밝혔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

도로, 철도 부문에서 수행 중인 여러 사업들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도로 부문에서는 방글라데시 파드마 대교 및 N8 고속도로 시설 구축 사업과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정산기 설치 및 구축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철도 부문에서는 삼성~동탄 수도권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 고속철도 전자연동장치 구축, 서울교통공사 스피드 개집표기, 워싱턴 WMATA 자동개집표기(faregate) 업그레이드 사업 등이 매출에 일조했다.
에스트래픽은 최근에도 사업 수주를 이어 나가며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을 밝히고 있다. 153억원 규모의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열차제어시스템 설치 사업과 함께 101억원 규모의 부산도시철도 2~4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509만달러(약 69억원) 규모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하철 AFC 게이트 공급 계약을 통해 부정승차 방지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수주한 여러 사업들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 효율화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UAM(도심항공교통) 및 국내외에서 상용화 하고 있는 스마트톨링과 스마트 스테이션 등 차세대 교통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더욱 확대 보급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나무기술, 3분기 매출 209억원…전년 동기 대비 20.5% ↑

나무기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09억원(YoY 20.5%), 영업이익 1.6억원(YoY -71.4%)을 기록했다고 14일(화) 밝혔다. 개별기준으로 매출은 106억원(YoY 2.2%), 영업이익은 2.6억원(YoY -15.2%)이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매출이익이 지속 성장하여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증가 및 소폭의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속적인 전문 기술인재 충원과 제품 개발로 판관비가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한자리 수에 머물렀다. 또한 작년에 인수한 에스케이팩 관련 상각비용과 주식보상비용이 분기당 2.5억 발생하고 있어 이 부분도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나무기술은 분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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