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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GV "씨네샵에서 2024년을 미리 준비하세요" 外

2023-11-14 17:55:31

[IT이슈] CGV "씨네샵에서 2024년을 미리 준비하세요"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CGV 씨네샵이 15일부터 전국 4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리 포터, 프렌즈, E.T. 등 인기 작품을 캘린더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CGV 씨네샵에서 선보이는 2024년 캘린더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온라인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해 영화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먼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해리 포터’를 포스터 캘린더, 탁상 캘린더, 만년형 다이어리로 만나볼 수 있다. 포스터 캘린더는 호그와트를 배경으로 보트를 타고 학교를 향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성과 보트 부분은 에폭시 효과와 포인트 부분에 금박 효과를 주어 입체감을 더한다. 탁상 캘린더는 월별로 영화 속 주인공의 모습이 담겨 있고, 등장인물의 생일 정보와 보너스 컷이 들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다. 투명 스티커도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만년형 다이어리는 호그와트 문양이 표지와 내지에 새겨져 있고, 년∙월∙주별로 구성되어 있어 메모가 용이하다.

지난 4월 씨네샵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인기 미드 ‘프렌즈’도 탁상형 캘린더로 선보인다. 드라마 속 장면과 주인공의 모습이 월별로 담겨있고, 보너스 컷이 포함되어 있다. 투명 스티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판매 개시 후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개봉 이후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E.T.는 포스터 캘린더로 만나볼 수 있다. 홀로그램으로 표현된 E.T. 포스터가 영화의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E.T.가 개봉한 6월 23일에는 개봉일 표기가 되어 있어 영화 팬들에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CGV에서 선보이는 2024년 캘린더는 CGV 씨네샵 온라인과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영등포, 왕십리 등 4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주우현 굿즈사업팀장은 “2024년을 영화와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리 포터, 프렌즈, E.T. 등 인기 작품을 캘린더로 CGV 씨네샵에서 선보인다”며 “2024년에도 영화의 감동을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리노스 3분기 누적 매출액 411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달성

전 세계적 고물가 및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리노스(대표이사 김웅, 박병근)는 별도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3억을 달성하며 상반기에 이어 흑자지속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리노스(대표이사 김웅, 박병근)는 11월 14일 발표한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 411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손실이었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 된 수치이다.

흑자전환의 주요 이유로 리노스 관계자는 “작년 손실을 기록한 키플링· 이스트팩의 패션부문에서 실적개선 및 사업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사업부문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추구한 결과 신제품 위주의 판매전략 추진 및 온라인채널확장 등 구조적 개선과 회사 내부 프로세스 개선이 더해져 전년대비 큰 폭의 흑자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합리화 전략을 토대로 패션사업 뿐 아니라 IT사업에서도 혁신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실적 상승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성, 3분기 누적 매출 248억 기록…수주잔고 확보로 실적 개선 전망

PCB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태성(323280, 대표이사 김종학)이 3분기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태성은 2023년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 248억원, 영업손실 5억원을 기록했다.

태성측에 따르면 제조업계 특성상 통상 연중 3분기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나 특히 금년에는 실적에 수주 반영 여부의 영향이 커 이번 3분기 실적은 최근 대비 이례적으로 저조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총 약 124억 규모의 PCB 자동화 설비 계약 체결 등을 비롯해 지난달 말 수주 잔고는 253억원으로 4분기부터 내년 2분기 초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추가적인 설비투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내년에는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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