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동한 부산해경에 따르면, A호는 미국에서 중국으로 가는 선박으로 후쿠시마 인근 해상을 이동 중 환자가 발생했고, 14일 오전 5시 53분경 목도 해역 인근에서 응급환자를 감천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
B씨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급상황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상시 즉응태세를 유지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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