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올 겨울, ‘성장’에 목마른 미래 엔지니어들을 위한 인턴십 기회가 펼쳐진다.
당근이 차세대 IT 개발 인재를 대상으로 당근에서 실무 개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2024 윈터테크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당근에서 각 영역의 실무 경험을 쌓고 싶은 지원자들은 오는 11월 8일(수)부터 11월 15일(수)까지 8일간 당근 공식 사이트 내 채용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안드로이드 총 3개 직군의 엔지니어 부문이며, 일부 직군의 우수 엔지니어에게는 정규직 입사를 위해 필요한 인터뷰 기회가 제공된다.
평소 개발을 좋아하고 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는 인재라면 학년, 재학, 휴학, 졸업 여부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2월 13일에 발표되는 인턴십 합격자는 2024년 1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2개월 간, 6개 팀 중 한 곳에서 활동을 진행한다. 인턴십이 진행되는 6개 팀은 △프론트엔드코어팀 △중고거래 플랫폼팀 △운영개발팀 △모바일 플랫폼팀 △광고팀 △그룹플랫폼팀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개인의 기술적, 역량적 퍼포먼스 성장을 도와줄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팀 내 현직 엔지니어들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프로젝트까지 도전적인 과제들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하이퍼로컬 서비스 개발 현장에 직접 몸 담으며 차세대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창훈 당근 최고기술경영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는 “최근 신입 인재 채용이 많이 줄어든 분위기 속에서도 당근은 꾸준히 IT 인재 육성에 힘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유수의 성과를 내고 있는 당근 현직 엔지니어들과 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성장을 원하는 테크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당근의 시즌테크 인턴십은 잠재 역량이 뛰어난 신입 테크인재들에게 현직 엔지니어들과의 협업 및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기술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여름, 겨울 방학 기간마다 진행하고 있다.
인턴십을 수료한 개발 인재들은 당근만의 도전적인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다른 인턴십과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쌓고, 보다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기업 맞춤형 DX 교육 체험 세미나’ 성료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기업의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DX)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기업 맞춤형 DX 교육 체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일 팀스파르타 역삼동 사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팀스파르타만의 기업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된 DX 교육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30명 소수 정예 행사로 기획됐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가 가속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군의 인사(HR)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목됐다.
행사는 곧 다가오는 2024년 DX 교육 설계에 대한 담당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기초 교육부터 실제 직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능별 모듈 교육, 더 나아가 사내 업무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는 프로젝트 설계까지 팀스파르타가 직접 세세하게 설계해 주는 소통과 경험의 장으로 만들어졌다.
먼저, 강연의 포문은 올해의 DX 교육 트렌드와 현황을 회고하는 시간으로 열었으며, 이어 인적자원개발(HRD) 실무에 적용하는 DX 교육을 직접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 업무 자동화' 실습을 통해 효율적인 각 업무별 자동화된 시스템을 몸소 느껴보고, 개별 교육 결과물을 완성해 보면서 사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가민코리아, 가민 런 클럽(GRC) 3기 성료
가민은 서른 명의 러너들과 2023 JTBC 서울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무사히 완주하며 가민 런 클럽(GARMIN RUN CLUB, 이하 GRC) 3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GRC는 가민에서 주최하는 러너 전용 커뮤니티로, 가민 유저의 로열티 증대 및 올바른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의 11개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 5월 출범 이후 국내 러너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훈련 프로그램 및 트랙 레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GRC 3기는 2023 JTBC 서울 마라톤 대회에서의 풀 코스 완주를 목표로 하는 30명의 러너들과 약 10주간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경기도청 소속의 김영진 선수와 삼척시청 소속의 임경희 선수가 헤드 코치로 함께한 이번 3기는 러닝 자세, 페이스 및 컨디션 조절 등 팀원 개인별 세심한 코칭과 트랙, 업힐 등 다양한 러닝 환경에서의 인터벌, LSD, 시간주를 포함한 체계적인 훈련 플랜 덕분에 GRC 3기 참가자 과반수 이상이 좋은 기록으로 무사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당근이 차세대 IT 개발 인재를 대상으로 당근에서 실무 개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2024 윈터테크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당근에서 각 영역의 실무 경험을 쌓고 싶은 지원자들은 오는 11월 8일(수)부터 11월 15일(수)까지 8일간 당근 공식 사이트 내 채용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안드로이드 총 3개 직군의 엔지니어 부문이며, 일부 직군의 우수 엔지니어에게는 정규직 입사를 위해 필요한 인터뷰 기회가 제공된다.
평소 개발을 좋아하고 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는 인재라면 학년, 재학, 휴학, 졸업 여부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2월 13일에 발표되는 인턴십 합격자는 2024년 1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2개월 간, 6개 팀 중 한 곳에서 활동을 진행한다. 인턴십이 진행되는 6개 팀은 △프론트엔드코어팀 △중고거래 플랫폼팀 △운영개발팀 △모바일 플랫폼팀 △광고팀 △그룹플랫폼팀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개인의 기술적, 역량적 퍼포먼스 성장을 도와줄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팀 내 현직 엔지니어들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프로젝트까지 도전적인 과제들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하이퍼로컬 서비스 개발 현장에 직접 몸 담으며 차세대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창훈 당근 최고기술경영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는 “최근 신입 인재 채용이 많이 줄어든 분위기 속에서도 당근은 꾸준히 IT 인재 육성에 힘을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유수의 성과를 내고 있는 당근 현직 엔지니어들과 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성장을 원하는 테크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당근의 시즌테크 인턴십은 잠재 역량이 뛰어난 신입 테크인재들에게 현직 엔지니어들과의 협업 및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기술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여름, 겨울 방학 기간마다 진행하고 있다.
인턴십을 수료한 개발 인재들은 당근만의 도전적인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다른 인턴십과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쌓고, 보다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기업 맞춤형 DX 교육 체험 세미나’ 성료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기업의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DX)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기업 맞춤형 DX 교육 체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일 팀스파르타 역삼동 사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팀스파르타만의 기업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된 DX 교육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30명 소수 정예 행사로 기획됐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가 가속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군의 인사(HR)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목됐다.
행사는 곧 다가오는 2024년 DX 교육 설계에 대한 담당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기초 교육부터 실제 직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능별 모듈 교육, 더 나아가 사내 업무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는 프로젝트 설계까지 팀스파르타가 직접 세세하게 설계해 주는 소통과 경험의 장으로 만들어졌다.
먼저, 강연의 포문은 올해의 DX 교육 트렌드와 현황을 회고하는 시간으로 열었으며, 이어 인적자원개발(HRD) 실무에 적용하는 DX 교육을 직접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 업무 자동화' 실습을 통해 효율적인 각 업무별 자동화된 시스템을 몸소 느껴보고, 개별 교육 결과물을 완성해 보면서 사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가민코리아, 가민 런 클럽(GRC) 3기 성료
가민은 서른 명의 러너들과 2023 JTBC 서울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무사히 완주하며 가민 런 클럽(GARMIN RUN CLUB, 이하 GRC) 3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GRC는 가민에서 주최하는 러너 전용 커뮤니티로, 가민 유저의 로열티 증대 및 올바른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의 11개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 5월 출범 이후 국내 러너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훈련 프로그램 및 트랙 레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GRC 3기는 2023 JTBC 서울 마라톤 대회에서의 풀 코스 완주를 목표로 하는 30명의 러너들과 약 10주간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경기도청 소속의 김영진 선수와 삼척시청 소속의 임경희 선수가 헤드 코치로 함께한 이번 3기는 러닝 자세, 페이스 및 컨디션 조절 등 팀원 개인별 세심한 코칭과 트랙, 업힐 등 다양한 러닝 환경에서의 인터벌, LSD, 시간주를 포함한 체계적인 훈련 플랜 덕분에 GRC 3기 참가자 과반수 이상이 좋은 기록으로 무사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