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국민의힘, ‘이태원 참사 1주기’ 맞아 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지속 점검 약속

2023-10-30 09:46:50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30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와 관련해 애도를 표하며 관련 재난안전법 등 시스템 지속 점검을 약속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어제로 1년이 지났다.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국민의힘 역시 애도하는 마음, 송구한 마음이 다르지 않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유사 사고가 없도록 하는 철저한 재발 방지 시스템을 마련해 정착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한 책무"라며 "우리 당과 정부는 어제 고위 당정 협의를 통해 지난 10개월간 추진했던 국가 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지속해서 꼼꼼히 살피기로 했다"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