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유럽 4개국을 순방 중에 나선 가운데 첫 방문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10일(현지시간)까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총리실은 우리나라가 개최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심포지엄'은 개최지 선정을 50일 앞둔 9일 파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한 총리를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 BIE 회원국 대표 등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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