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계획 준수를 당부하고 북한의 불법 핵개발과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67차 IAEA 총회에서 정부 수석대표로 기조연설을 하고 "국제사회 참여를 바탕으로 검증한 방류계획이 확실하게 준수되도록 IAEA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IAEA 간 후쿠시마 정보 메커니즘 등 IAEA가 계획 중인 방류 안전성 검증 활동에 한국이 지속해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67차 IAEA 총회에서 정부 수석대표로 기조연설을 하고 "국제사회 참여를 바탕으로 검증한 방류계획이 확실하게 준수되도록 IAEA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IAEA 간 후쿠시마 정보 메커니즘 등 IAEA가 계획 중인 방류 안전성 검증 활동에 한국이 지속해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