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3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한 가운데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여름이 유난히 덥지 않나"라며 "전기, 냉방을 맘대로 쓰고 필요한 폭염 대책에 쓰시라고 6만8천여개 전국 경로당에 10만원씩 지원을 특별히 하기로 정부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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