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먼저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뒤 구자은 LS 그룹 회장, 새만금 투자 기업 및 전북 지역 기업인들과 '해물탕 만찬'을 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외에도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 등에 참석하며 휴가 대신 일반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은 "휴가 때도 필요한 일정은 소화해야 한다"며 "올 휴가는 내수 경기진작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고 답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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