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20일과 26일에는 공권력을 무력화하려는 수용자의 유형력 행사를 훈련된 방법으로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무도 교육을 했다.
무도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이전보다 자신감도 많이 늘었다. 앞으로도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엄정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원재 서울남부교도소장은 “직원들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교육을 원하는 직원이 수시로 받을 수 있고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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