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옥)은 6월 23일 오후 2시 북구 양천초등학교에서 교육지원청, 학교, 북구청, 북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사상구 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통학로 환경개선(도로정비, 교통안전 시설문 설치 등)을 위해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이들은 북구 관내 학교에 보행로와 안전 펜스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노면 도색 등 학생 안전을 확보할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향후 강서구·북구·사상구 등 관내 자치구들과 통학로 환경개선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계자들이 주기적으로 만나 통학 여건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안선옥 부산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통학 여건 개선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지난 8일 사상구 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통학로 환경개선(도로정비, 교통안전 시설문 설치 등)을 위해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이들은 북구 관내 학교에 보행로와 안전 펜스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노면 도색 등 학생 안전을 확보할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향후 강서구·북구·사상구 등 관내 자치구들과 통학로 환경개선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계자들이 주기적으로 만나 통학 여건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안선옥 부산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통학 여건 개선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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