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박상훈 주스페인 대사는 13∼1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3 세계백신면역연합 중간평가회의(Mid-Term Review)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코로나19 국제 공조체계인 ACT-A(치료제 및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고 공평한 배분을 보장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에 올해부터 3년간 연 1억 달러씩을 공여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번 지원 금액인 7천만 달러는 그 중 일부가 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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