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는 거창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7.28.~8.11.) 지원을 위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배치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사회봉사는 법무부가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그 적정성 여부를 심사한 후 집행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로, 연극제 관계자의 신청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연극제 개막 전인 6월 7일부터 3일간 무대 설치, 행사 관련 자재운반 등을 시작으로, 연극제 폐막 후에는 무대 해체, 주변 환경정화 활동까지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A씨는 “우리 지역에서 하는 큰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 안종우 소장은 “거창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에 사회봉사 집행이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사회봉사는 법무부가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그 적정성 여부를 심사한 후 집행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로, 연극제 관계자의 신청으로 이뤄졌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A씨는 “우리 지역에서 하는 큰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 안종우 소장은 “거창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에 사회봉사 집행이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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