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라식품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용 제품으로 ‘참치액 플러스’를 출시, 다양한 입맛 잡기에 나선다.

한라식품 관계자는 "‘참치액 플러스’는 프리미엄 참치액으로 인삼추출액과 야채농축액, 벌꿀 등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인삼추출액을 넣어 기존 참치액의 훈연향을 줄이고 재료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배가시켰으며, 야채농축액을 추가 배합하여 국물의 담백함을 살렸다"라고 전했다.

기존 참치액과 마찬가지로 한식 ∙ 일식 ∙ 양식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사용하기 좋으며, 참치액의 맛과 향을 더 깊고 담백하게 담아내어 간이 세지 않은 볶음밥 ∙ 나물무침 ∙ 맑은 국물이나 전골 ∙ 샐러드 등에 특히 잘 어울린다.

한라식품 이정웅 총괄이사는 “고물가로 직접 요리해 먹는 소비자가 늘어난 만큼, 참치액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인삼추출액을 넣어 훈연향을 줄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의 입맛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컨버스 X 프라그먼트, 미니멀한 스타일의 웨폰 & 어패럴 출시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후지와라 히로시의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더한 프라그먼트(FRGMT)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프라그먼트는 스트릿 웨어의 전설이자 예술가인 후지와라 히로시가 설립한 디자인 브랜드로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독특하고 미니멀한 터치로 대담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후지와라 히로시만의 스타일로 컨버스 웨폰을 재해석했으며 클래식한 어패럴에 섬세하고 절제된 디테일을 더해 컨버스의 농구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컨버스 X프라그먼트 웨폰은 오리지널 농구코트의 실루엣과 스포츠 레거시에서 영감을 받은 Y-BAR의 컬러 블로킹 디자인이 특징이며 측면 힐 캡에 음각 처리된 프라그먼트 시그니처 로고가 돋보인다. 또한 100% 레더로 이루어진 어퍼, 컵솔에 더해진 블랙 아웃솔, 태리 소재 안감의 레더텅에 부착된 컨버스 웨폰 우븐 라벨, 폼 삭라이너에 있는 커스텀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디테일로 대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함파트너스, 원아시아 PR 그룹 런칭

국내 홍보&마케팅 업계를 선도해 온 주식회사 함파트너스(대표이사 함시원, 구 함샤우트 두들)는 아시아 PR 기업 네트워크인 원아시아 PR 그룹을 런칭하고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의 원스톱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원아시아 그룹은 아시아 시장에서 홍보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 대상으로 최적의 홍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아시아 주요 나라의 대표 PR 기업들이 연합해 만든 PR 기업 네트워크 그룹이다.

회원사들은 앞으로 각 거점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기업들의 홍보 의뢰가 있을 경우 협업을 통해 PR 전략 수립부터 각종 채널을 통한 언론홍보, 미디어 행사 진행, 위기 관리, 이벤트 진행, 인플루언서나 KOL 마케팅, 광고 집행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 걸쳐 해당 지역 미디어 환경 및 디지털 트렌드에 최적화 된 P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인 기업은 원아시아 그룹 내 한 회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홍보를 통합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