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연설회는 여섯 번째 합동연설회로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가나다순) 등 본선에 진출한 4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7분씩,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과 4명의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은 5분씩 정견 발표를 한다.
김기현 후보는 이미 전날부터 내달 1일까지 2박 3일간 TK 지역에서 집중 구애에 나선다.
안철수 후보도 연설회를 마치고 대구 역사정신계승 시민대회, 대구 청년 책임당원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TK 당원들을 만난다.
한편 마지막 7차 연설회인 서울·경기·인천 합동연설회는 내달 2일 예정돼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