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진심으로 격려하는 것이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에게 자녀에게 무엇이 결여됐는지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무엇이 있는지를 찾아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연수는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노력이라 쓰고 버티기라 읽는’ 등의 저자로 유명한 한재우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한 작가는 ‘집중력 강화의 원리와 기술, ’시간 관리와 의지력’, ‘멘탈관리’등을 알려줬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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