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내 '경제위기대응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민생 경제 위기 대응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경기 침체가 심화하면서 세계 주요 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1%대 초중반으로 하향 조정하고 있고, 정부마저 경기 둔화를 인정하고 있다. 이러다가 1% 성장률도 깨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무능하다는 것은 그 자체가 죄악"이라고 지적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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