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 인권위원회가 개최한 '국가폭력 피해자 간담회'에 참석해 "국가가 국민을 대신해 행사하는 권력을 폭력 범죄에 쓰거나 이를 비호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라며 "국가폭력에 제도적 면죄부를 주는 것을 그만둘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폭력 범죄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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