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는 지난 추석에 비해 15곳 증가됐으며 개방 학교와 기관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관리 인력 없이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학교와 기관 시설물을 훼손하지 않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며, 긴급한 경우와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또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하거나 개방 기간 이후까지 차량을 방치하는 등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개방 학교와 기관은 시교육청 홈페이지(공지사항),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칠태 재정과장은 “이번 설 연휴 동안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 학교와 기관을 개방함으로써 부산지역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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