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여기가 바로 여러분들의 조국"이라며 "우리의 형제 국가인 UAE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라고 강조하고 부대원들에게 자랑스럽다고 표했다.
부대 측은 윤 대통령 부부에게 아크부대원 147명의 얼굴이 담긴 액자와 명예 아크부대원 모자를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UAE 측 관계자가 아크부대 방문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자 "우리 형제 관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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