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서울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몇 가지 있다. 공동체를 지키는 것,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 국민의 꿈과 희망을 지켜내는 것"이라며 "국가가 충실하게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행사 자료집의 서면 인사에서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고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지 않으면서 국민이 쟁취한 민주주의가 후퇴하지 않도록 국민께 부여받은 권한을 최대한 제대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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