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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건강보험 개혁 통한 정상화 필요성 지적... 선량한 피해자 없애야

2022-12-15 16: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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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정치권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른 건강보험 개혁문제에 대해 선량한 가입자들의 피해를 없애기 위한 조치라는 뜻을 전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건강보험 개혁 방향과 관련해 "도덕적 해이가 다른 선량한 보험 가입자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걸 없애고 보험제도를 다시 정의롭게 만들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나와 가족 중에 정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중증질환에 걸렸을 때 그 돈(치료비)을 걱정하지 않고 제대로 치료받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건강보험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래 취지대로 정상화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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