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13일 "윤 대통령이 지난주 관저에서 4부 요인과 비공개 만찬을 했다"며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명수 대법원장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이에 포함됐다.
윤 대통령은 김 의장에게 국회 계류 중인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여야 협상을 잘 중재해달라"고 정중히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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