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1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해임건의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해임건의를 수용하지 않을 방침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해임건의안 단독 처리를 문제 삼아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보이콧할 것으로 보여 예산안 처리 또한 난항이 예상된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가 법정기한(12월 2일)을 넘긴 데 이어 정기국회 회기 중에도 처리되지 못하자 대통령실과 여권을 중심으로 국회에 신속한 예산안 처리를 촉구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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