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만찬에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21명의 선수단과 파울루 벤투 감독 등 코치진, 선수들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진 지원 인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영빈관 2층 리셉션장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하며 환영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환영 인사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커다란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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