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윤 대통령과 대표팀의 만찬을 검토하고 있다"며 "선수들과 코치진에 일일이 문의 후 만찬을 신중하게 타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수들의 컨디션이 중요하고 입국 경로도 복잡해 행사 시기를 확정하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이르면 8일이라고 한 것도 그런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종 성사는 선수들의 상태와 의견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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