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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7만...주말 검사 감소로 전일 대비 6000여명 감소

2022-11-27 12:50:11

21일 오전 서울 노원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오전 서울 노원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심준보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5760명 감소한 4만70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말 진단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이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7천28명 늘어 누적 2693만7516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 4만5998명과 비교하면 1030명 많은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0명으로 전날(62명)보다 8명 많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4만6천95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2천984명, 서울 9천160명, 인천 2천616명, 경남 2천569명, 경북 2천460명, 부산 2천418명, 대구 2천365명, 충남 1천920명, 전북 1천742명, 대전 1천510명, 충북 1천504명, 광주 1천454명, 전남 1천334명, 강원 1천277명, 울산 959명, 세종 386명, 제주 300명, 검역 52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481명으로 전날(478명)보다 3명 늘었다. 지난 19일부터 9일째 400명대이며, 최근 24일부터 사흘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날 사망자는 39명으로 직전일(52명)보다 13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69명, 치명률은 0.11%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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