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791명 줄어든 50만8천30명이 지원(원서접수자 기준)했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치러지는 세 번째 수능으로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확진) 수험생'이 응시하는 시험장이 따로 운영된다.
이날 수능이 끝나면 19일부터는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와 정시모집 전형이 시작되고 다음 달 9일 성적표가 통지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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