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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교촌치킨, 교촌 점주•임직원 모여 '치킨 나눔 활동' 外

2022-10-24 17:35:20

[사회이슈] 교촌치킨, 교촌 점주•임직원 모여 '치킨 나눔 활동'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치킨, 교촌 점주•임직원 모여 '치킨 나눔 활동'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1일(금) 경북 포항에 위치한 '호수할인마트’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치킨 나눔 활동은 지난 7월 지원자들의 사연을 전달해주는 라디오가 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교촌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나눔문화확산 프로젝트 ‘제2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FM 30.1 초니라디오’를 통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교촌은 한 달간 사연 공모를 통해 총 12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했다"라며 "이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4곳을 선정해 사연의 주인공인 촌스러버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교촌이 치킨 나눔을 위해 방문한 곳은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 위치한 ‘호수할인마트’다"라며 "교촌은 교촌치킨 우현점, 안강점, 황성점을 운영하는 교촌 가맹점주, 교촌 임직원들과 함께 모여 신메뉴 블랙시크릿오리지날 및 허니오리지날 12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녹색소비자연대,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홍보 캠페인 전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이덕승∙전인수)는 지난 23일 서울 잠수교 일대에서 열린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참여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화우품’ 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제품 시장 조성을 위해 시민사회·기업·환경부가 함께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시민사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품이다. 유해물질을 저감·대체하고 안전성 높은 원료를 사용한 생활화학제품을 서류-현장-종합심사의 총3단계 과정을 거쳐 심사적합을 받은 제품만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을 표기할 수 있다.

◆공진원, 제1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작품 공모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원장 김유경, 이하 공진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제1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작품을 공모한다.

본 대상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공공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공 브랜드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과학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공모에는 공공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는 각 12개 주체별로 12개 분야를 망라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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