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불법튜닝 적발 건수가 4년 새 10배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민기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이륜차 불법튜닝 등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이륜차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 적발 건수는 총 4,173건으로 확인됐다.
단속이 시작된 2018년 이후 4년 새 10배 이상, 안전기준 위반은 22배 이상 늘어 대응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민기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이륜차 불법튜닝 등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이륜차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 적발 건수는 총 4,173건으로 확인됐다.
단속이 시작된 2018년 이후 4년 새 10배 이상, 안전기준 위반은 22배 이상 늘어 대응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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