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가정법원(법원장 한영표)은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지난 9월 27일 부산가정법원을 방문해 소년법상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소년법상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조속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부산가정법원의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연말에 심사를 거쳐 선발된 보호소년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보호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영표 부산가정법원장은 “부산가정법원이 펼치고 있는 보호소년에 대한 후견적·복지적 사업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적극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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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표 부산가정법원장은 “부산가정법원이 펼치고 있는 보호소년에 대한 후견적·복지적 사업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적극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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